주식 관련 용어 PER PBR EPS ROE BPS 필수내용

2024. 8. 20. 13:44경제상식 용어

안녕하세요 안심해외선물 정실장입니다.

오늘 배워볼 경제용어는 주식에 관련된 용어로써 상당히 중요한 내용입니다.

 

주식 용어에서는 셀 수 없이 많지만 그 중에서 PER PBR EPS ROE BPS 용어는 알고 계셔야 합니다.

이렇게 영어로 된 용어들이 도대체 무슨 뜻이었는지 궁금하셨던 분들이시라면, 집중하여 봐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PER

 

먼저, 주식 용어 중에서 PER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갖아 많이 본 단어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주식 PER은 주가수익비율이라는 뜻의 단어입니다.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인데요.

주가를 1주당 순이익인 EPS로 나눈 것입니다.

PER은 위 사진과 같은 방법으로 나온 지수입니다.

 

예시처럼, 어떤 기업의 주식가격이 10,000원이라 하고, 1주당 수익이 1,000원이라고 한다면 PER은 10이 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PER로 그 기업이 저평가 되었는지, 또는 고평가 되었는지를 파악할 수가 있는데요.

 

위 사진과 같이 PER이 높은 경우와 낮은 경우일 때 기업이 어떤 상황인지를 대략적으로 예측 하실 수가 있기 때문에 꼭 알아두어야 하는 용어 중 하나입니다.

 

 

PBR 

두번 째로 알아볼 주식 용어는 PBR 입니다.

 

주식 PBR은 주당순자산비율을 뜻하는 용어인데요. 주가를 1주당 자산가치로 나누었을 때 몇 배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PBR = 주가 / 1주당 순자산으로 계산이 됩니다.

 

PER은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이지만,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PS

세번 째로 알아볼 용어는 EPS입니다.

 

EPS는 주당순이익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EPS가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 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해당 회사의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도 되기 때문입니다.

 

ROE

네번 째로 알아볼 주식 용어는 ROE 입니다.

 

ROE은 자기자본이익률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자기자본의 운영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는지 반영하는 지표가 바로 ROE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경상이익 / 세전순이익 / 세후순이익 등이 기간이익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주식시장에서는 ROE이 주가에 반영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투자지표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ROE =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X 100으로 계산하여 산출된 값입니다.

ROE가 높다라고 하는 것은 자기자본에 비해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서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ROE가 회사채 수익률보다 높으면 양호한 것으로도 평가되고 있습니다. 적어도, 정기예금 금리는 넘어가야 적절하다고 볼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BPS

마지막으로 알아볼 주식 용어는 BPS입니다.

 

주식 BPS는 주당순자산가치를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주당순자산가치란 기업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빼게 되면 순자산이 남게 되는데요.

이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수치를 말합니다.

BPS = 순자산 / 발행주식수로 계산한 값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BPS는 기업이 활동을 중단한 뒤에, 그 자산을 모든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에 1주당 얼마씩 배분되는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BPS가 높을수록 수익성 및 재무건전성이 높아 투자가치가 높은 기업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고려해야 할 점은 BPS에는 주가 정보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해당 회사의 주가가 자산가치에 비해서 얼마나 저평가 혹은 고평가 되어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PBR의 값을 이용한다는 점 참고하세요.

 

오늘 배운 주식 용어들을 총 정리를 해보자면, 위와 같으니, 투자를 하실 때 참고하여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