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 거래성공 핵심

2024. 12. 22. 15:44안심 해외선물 문의/해외선물 구구절절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실장입니다.

 

오늘은 해외선물을 투자하고 계신 여러분들에게 좋은 조언의 귀감이 될 수 있는 글을 하나 적어드리고자 합니다.

선물, 옵션 거래의 성공 핵심이란

 

선물옵션 주식처럼 테마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작전주가 있는 것도 아니며,

낙폭과대, 우량주 등등 여러가지 투자대상과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단순히 지수의 방향만 맞추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르거나, 내리거나

기본지표인 일봉분석 그리고 분봉이동평균선과 몇가지 보조지표를 가지고

현재 장세의 흐름만 읽는다면 그만입니다.

 

주식투자처럼 여러가지 매매기법도 필요없고

그런 여러가지 매매기법으로 투자할 대상도 없습니다.

 

서점에 가보면 주식투자관련 책에 비해, 선물옵션 책은 상당히 적습니다.

몇 권 안됩니다. 그 몇 권 안되는 책 중에서도 내용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결국에는 특별히 쓸 내용이 없는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가지 기펙 가르칠 내용이 없다는 뜻입니다.

 

제 생각에는 파생거래에서 성공하려면

해박한 지식이 있어야 되는 것은 아닌 거 같습니다.

 경험상으로는 일단 거래하면서 "감정 개입되면 이미 졌다고 봐야 합니다.

시장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혹은 "기대심리" 가 개입되게 되면,

결국에는 사람의 감정이 개입된다고 봐야죠.

 

그러면 거의 지는 싸움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수익이 나고 있든 손실이 나고 있든 냉정하게 태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세.

 

기계적인 자세. 시장에 말리지 않는 마음의 수준이 그 어떤 매매기법보다 중요합니다.

"공포와 탐욕" 이것을 이겨내는 것이,

그것을 뛰어넘는 경지에 이르는 것이

그 어떤 매매기법을 익히고 공부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사실 머리속으로는 많은 것을 알고 있고,

심지어는 매매계획을 종이에 적어놓고 장에 임해도

실제 장이 시작되고 컴퓨터 앞에 앉으면

머리속이 하얗게 백지상태가 되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는 전혀 자신이 세워 놓았던 원치과 계획대로 매매하지 못하고,

뇌동매매 하게 되죠. 결과는 불 보듯 뻔하구요.

 

사람의 감정이 개입되게 되면,

차갑디 차가운 이 시장을 상대로는 이길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가 기본을 알면서도

그 기본을 지키지 못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어떤 책에서 저자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처음 운전을 배울때는 머리로 운전을 하지만, 나중에는 손이 저절로 하게 된다."

저도 운전을 하는 입장에서 정말 공감이 가는 말이었습니다.

처음 운전을 배울때는 코너에서는 이렇게 돌고,

주차할 때는 여기서 반쯤 꺽고 핸들을 풀고.....등등

머리속으로 배운것들을 생각하면서 하게 되지만,

나중에 세월이 흐르고 운전이 익숙해 지게 되면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손이 저절로 움직여지죠.

매매도 그렇게 되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되로가 아니고,

지금 지표가 이렇게 가면 매수(매도)하고 반대로 가면 자동 손절하고,,,,

개인적인 생각이나 감정이 전혀 개입되지 않은 기계적인 매매 말이죠.

그렇게 된다면 그 다음부터 돈 버는 것은 시간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때 저도 매매하면서 한가지 포지션을 취해놓고

매번 공포에 벌벌 떨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오를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서 매수포지션을 취했는데,

막상 포지션을 취하고 나면

그때 부터는 떨어질까봐 공포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서 생각했습니다.'

난 평생 이걸로 먹고 살껀데 매일 이렇게 두려움에 떨어야 되는 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정말 할 짓이 아닌거죠.

저도 이미 질 수 밖에 없는 싸움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어떤 매매기법을 연구하고 공부하기 보다, 

모의투자든 소액투자를 통해서 냉철한 기계적인 마음을 만드는 것이

우리가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