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거래 최선의 원칙적 거래 방법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실장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해외선물 거래를 하면서 기본적인 원칙적 거래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모두가 선물거래에서 각종 보조지표 이평선 사이에 색을 넣어보기도 하고 등등 기술적 분석에서 승리하기 위한 고심이 엿봅니다.

 

특히 주로 단분봉 예컨대 3분, 5분, 10분봉에 집착을 많이 하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다시 말해 주로 단타를 위한 용도가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거래에 대한 기본적인 원칙

출처 입력

 

선물거래에선 흔히 추세를 따르라고 말하는데 여러분은 무엇으로 추세를 판단하고 계실까요?

 

당연스러운 이야기가 되겠지만 긴분봉 예컨대 60분봉, 또는 일봉, 주봉, 월봉이 될 것입니다.

 

물론 하루치만 따져서는 단분봉으로 판단하기도 할테지요.

 

그러시다면 요즘은 어떠하실까요? 수익을 잘보고 계시나요? 차트를 효율적으로 만들었는데도 손실만 나지는 않으시나요?

 

또는 이익은 적고 손실은 더 큰 문제를 겪어보진 않으셨나요?

 

각설하고 저는 아래와 같이 생각합니다.

 

• 추세를 판단하는 기준을 만들자

무엇이 상승추세인지 또는 하락추세인지를 파악하여 나만의 기준이라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이 기준마저 없다면 올라가는 와중에도 버틸 자신이 없을테고 지금의 가격대가 어디쯤인지도 모를 것입니다.

 

추세라는 것은 당장 내일을 위해서 오늘의 오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물론 차트의 패턴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예컨대 쌍바닥 쌍봉등의 패턴 말입니다.

 

• 봉을 무시하지 말자

 

이평선도 중요하지만 봉은 절대적으로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평선이란 것을보고 저는 지지와 저항의 일종이라 보고, 이보다 중요한 것은 봉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파생은 한 순간마다 등락폭이 엄청난 손익률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평선으로 판단하면 조금 늦은 매수, 매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극복하는 것이 가격의 순간 위치를 알려줄 수 있는 봉이라고 보며 이것을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요즘 한편 저는 선물거래 할 때 다른 보조지표는 일제히 보고 있지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별 도움이 안된다고 보고 물론 이에 대한 이견은 많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차트도 중요하지만 나만의 매매원칙도 중요합니다.

저는 그동안 나만의 매매원칙을 만들라는 말씀들을 여러번 말씀드렸는데요.

 

차트를 통해 가격에 위치와 지지, 저항을 확인하고 특정시점에 진입하고 청산을 하지만 이는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며 이를 운용하는 주체는 모두 인간입니다.

 

물론 시스템매매도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이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휩쏘에 대한 오류가 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됐던 그 운용주체가 인간이라고 한다면 진입과 청산시의 판단과 지수의 움직임을 따라 클릭하는 것은 지수의 시각적 움직임에 따른 뇌의 판단에 따라서 손가락이 마우스를 클릭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런데 진입은 했는데 그 이후 상황에 대한 문제가 됩니다.

 

이때 자신의 매매원칙을 이를 좌우할 것입니다.

 

추세추종이나 변곡매매나 틱띠기 단타나 아님 물타기나 아님 스윙매매 등등 수없이 많이 생각들이 자신의 뇌에 짜릿함과 공포와 자포자기 등 여러가지 혼란을 주는 상황들이 연출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자신만의 원칙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는 이유입니다.

 

물론 장중에 이 원칙을 따라서 판단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움직임에 따라서 원칙이 계속 변할수도 있기 때문이죠.

 

기대와 불안 등이 그 주요적인 원칙이 될 것입니다.

 

• 혼란스럽다면 매매전날 익일 전략을 미리 세우자

이러한 전략을 매매원칙에 대한 조금 더 객관성있게 바라 볼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처음엔 이 전략이란 것이 막연할 수도 있지만 계속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훈련이 될 수 있습니다.

 

기대와 불안감없이 익절과 손절이 자연스러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