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기초 강의 기준가 실전매매 수익청산 지점 잡는 방법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실장입니다.

지난 시간 기준를 통해서 전고점, 전저점, 꼬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기준가를 통한 실전매매 수익청산 지점 잡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준가의 대한 기준점을 만들어 선을 긋게 되시면서 아마도 이런 생각이 드실겁니다. 

예를 들어서 아래의 사진을 참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기준가를 그어놓고 지켜보던 중 자신이 그어놓은 기준가를 돌파하면 그다음 익절 청산 시점을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입니다. 

 

답은 간단명료합니다.

 

내가 그어놓은 기준가 위는 저항전 아래는 지지점이 될 것입니다.

기준점을 돌파하게 되면 저항점은 지지점이 되며 그 다음 저항전이 필요할 겁니다.

그런 상황에는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아래의 사진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차트를 길게 보시면 분명하게 위와 같이 움직이는 자리가 있을 겁니다.

그 점이 그 다음 기준가가 되는 것이고 또 돌파하면 마찬가지로 그 윗자리 기준가를 그으시면 됩니다.

 

그 자리는 당연히 수익 청산을 하는 자리가 될 수 있습니다.

매수 상황이 아닌 매도 상황일 경우는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하나의 경우는 아무리 차트를 길게 보아도 위와같이 움직이는 자리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라면 어떻게 해야 될지 아래의 사진으로 통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러한 경우라면 수익 익절 청산의 보기는 3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1번, 2번, 3번 중 가장 이상적인 청산 방법은 1번입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기준점 돌파시 즉 돌파시세에는 눌림이나 반등을 봐야 합니다.

위 사진처럼 진입 시점 매수 진입 이후 돌파 후 더 이상의 그 위에 기준가가 없어서 어디서 익절할지 고민이 되실 겁니다.

 

이럴 때는 방금 전 말했던 강한 눌림이나 반등을 보시면 됩니다.

눌렸다가 반등이 나오면 위 사진처럼 돌파를 해야 하는데, 2번쪽 방향처럼 돌파를 하지 못하고 무너지면 그 시점도 청산 지지점이 됩니다.

 

그러면 '3번 자리가 제일 수익구간이 크기 때문에 저기서 익절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하실텐데요.

현재 진행중인 흐름일 경우 저기서 꺾여서 눌림이 생길지 알니면 더치고 올라갈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므로 말 그대로 예측하여 청산을 하는 것인데 이것은 올바르지 않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2번의 청산 지점 또한 진행중인 흐름이라고 보시면 저기서 지지를 이탈하여 더 내려갈 수 있지만 그 반대로 이탈을 하지 못하고 그대로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이 저 시점에서는 청산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1번 지점인 눌림이 시작되는 반등 자리가 수익 익절 청산의 가장 이상적인 지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기준가에 의한 매매 방법 수익 청산 지점은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를 알려드렸습니다.

 

저 역시 초보자의 시절이 있었으므로 이런 설명과 질문점을 만들 수 있었는데요.

많은 기술적인 분석과 기법 심법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기본기가 있어야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수익 청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으니 다음 시간에는 진입시점을 잡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