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2025. 2. 3. 13:51안심 해외선물 문의/해외선물 구구절절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실장입니다.

 

 

"투자의 심리" 강의로 투자자분들의 투자와 단계에 대한 자세에 대해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투자의 세계에서 시장참여자들은 3가지 단계로 나뉘어진다고 합니다.

 

고수, 중수, 하수

많이 알고 적게 버는사람은 하수

많이 알고 많이 버는사람은 중수

적게 알고 많이 버는사람은 고수

여기서 의문점이 생깁니다.

고수는 지식은 적지만 실전투자경험이 많아서 많이 버는걸까

하수에 속하는 사람은 정말 많습니다 경제뉴스 기자나 경제학 교수들로 그 예를 들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해석합니다 그들은 ' 공부 ' 에 뜻이 있었을 뿐 ' 수익 ' 에 뜻이없다.

많은 지식을 갖고있음에도 수익을 내는 방법 자체는 등한시해서 수익을 낼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시장참여자들의 단계처럼 투자의 단계도 3가지로 나뉘어집니다

통찰의 단계, 분석의 단계, 매매의 단계

통찰의 단계에서는 투자자들이 정치, 사회,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를 얻는 단계를 말합니다.

신문, 인터넷뉴스, 경제지표등에서 정보를 얻고 통찰을 얻습니다.

다만 이 단계에서는 특정한 정보를 얻을 뿐 바로 수익을 내려 포지션에 진입하기는 어렵습니다.

" 분석 " 이 추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통찰의 단계가 지난뒤 분석의 단계로 진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분석의 단계는 투자대상을 선정하고 분석하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통찰의 단계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종합해 미국 경제가 호황일거라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매매의 단계에서 나스닥 포지션의 매수를 진입합니다.

하지만 매매의 단계에 들어가기전 통찰의 단계에서 얻은 정보가 시장에 얼마나 반영이 되어있는지를 분석해야합니다.

시장은 모든 정보를 반영하고 움직이지만 투자자들은 일부 정보만 가지고 포지션을 진입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설사 내가 얻은 정보의 방향성이 맞더라도 시장에 얼마만큼 반영되어있는지를 파악해야합니다.

이미 경제 호황이 반영될대로 반영되어 주가가 상승추세의 끝자락에 도달했지만, 정보만 가지고 매수 포지션을 진입하는것은 많이 알았지만 적게 버는 하수의 포지션이라는 것입니다.

통찰의 단계에서 얻은 정보들을 바탕으로 시장을 분석하는 분석의 단계가 끝이났습니다.

그럼 마지막 매매의 단계입니다.

매매의 단계는 통찰의 단계와 분석의 단계를 바탕으로

 

1. 시드대비 포지션을 얼마나 잡을것인지

2. 진입 후 언제 나올것인지

를 결정하는 단계입니다.

여기서 고수와 하수가 나뉩니다.

이러한 매매의 단계에서는 본인만의 원칙이 필요합니다.

원칙을 지키냐 못지키냐에따라 수익구간이 달라지고 고수와 하수로 나뉘게 됩니다.

매매의 단계를 더욱 심화적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투자를 하면서 여러분들께 가장 말씀드리고싶은 격언이 하나 있습니다.

" 흥분하며 사지말고 두려워하며 팔지마라 "

일반 시장참여자들의 심리는 다 똑같습니다 남들이 살때 같이사야 오를것같고, 남들이 팔때 같이 팔아야 떨어질 것 같습니다.

그래야 소외되지않고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기때문입니다. 인간이라면 어쩔수 없는 심리현상입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살아남는 5%의 투자자들은 이 심리현상의 위에 서서 지켜봅니다.

사람들이 팔아서 떨어지는걸 지지구간에서 잡고 사람들이 사서 올라가는걸 저항구간에서 잡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투자를 하실때 성급하게 진입하시진 않나요?

더 좋은 가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매수포지션을 잡기전에 올라갈까봐, 매도포지션을 잡기전에 내려갈까봐

미리 진입하는 경우도 다반사이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투자는 좋은 가격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 Margin of Safety "

안전마진이라는 개념입니다.

안전 마진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자면 종목의 본질적 가치 대비 현 주가의 괴리를 말합니다.

종목의 본질가치 대비 현 주가가 너무 낮게 측정되었다면 매수, 현 주가가 너무 높게 측정되었다면 매도 포지션을 잡는것이 유리하다는 것 입니다.

이미 우리는 종목의 본질가치를 알고있습니다.

 

왜? 투자의 3단계중 1단계인 통찰의 단계를 지니왔으니까요

 

기술적 분석도 중요하지만, 기본적 분석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기술적 분석이 차트 내의 순간순간 흐름을 파악하는 거라면 기본적 분석은 그 틀을 잡아주며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투자자분들이 실수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소득과 투자자산을 분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5천만원을 투자중에 오늘 하루 500만원의 손실을 봤습니다.

 

이때 두달치 월급을 날렸다고 생각하며 투자를 그만두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5천만원 투자중 오늘 하루 500만원의 수익을 봤다면?

 

두달동안 고생하며 일한 것을 얕보며 아 이정도면 전업투자자를 해도 되겠는데라는 생각을 합니다.

 

손해와 수익의 금액은 같은데 돈을 대하는 자세가 180도 틀려집니다.

 

이런 마은드셋을 가진다면 돈을 지키는데만 집중할뿐 돈을 불리는데에는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

 

근로소득과 투자소득은 철저히 분리해서 생각하셔야 합니다.

 

한가지 더 수익의 평균을 올리셔야 합니다.

 

한번에 큰 수익을 올리는 것보다 적절한 수익을 반복적으로 올리는 것이 훨씬 더 중요스럽습니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보통 번 돈을 재투자 하기 때문에 수익률을 산술평균이 아닌 기하평균으로 구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원금 1천만원을 투자하여 올해 100%의 수익을 냈다면 투자금은 2천만원이 됩니다.

 

하지만 그 다음해 -100%수익을 냈다면 원금 1천만원이 남은것이 아니라 2천만원 전부를 날린셈입니다.

 

2천만원을 투자해서 -100%, 전부를 잃었으니까요

 

결국 투자는 손실을 내지 않는 것에 가장 큰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손실을 내지 않는 단계를 먼저 밟은 뒤 일정한 수익을 내는 단계로 넘어가셔야 합니다.

 

손실만 내지 않아도 일정한 수익률은 저절로 따라온다는 말이 바로 이 경우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조금의 수익이라도 평균을 높이는데 집중하셔야 합니다.

 

투자에 대해 조금 더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투자를 '투자'로 보시나요 '투기'로 보시나요?

 

이 논란은 매매를 하는 한 끝도 없이 이어질 것입니다.

 

투자의 사전적 정의에는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돈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는 것, 나중에 자신에게 돌아올 이득을 기대하며 생산활동에 돈을 들이는 것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또 다른 정의를 살펴보면 투자란 '자산에 대한 운용자의 지위가 소유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주식과 부동산등에 투자한다고 얘기하는 것은 주인이 되는 것을 뜻하며, 수익을 던느 방식도 저축과 투자는 다릅니다.

 

저축은 돈을 빌려주기 위한 계약이기 때문에 가입시점에 수익이 결정되지만, 투자는 수익을 실현하는 시점에 수익이 결정됩니다. 포지션을 정리해야 수익이 들어오는 규칙을 가지고 있는 것이 투자입니다.

 

저는 두번째 정의가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로 2천만원 3천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해도 포지션을 정리하지 않는한 수익으로 볼 수 없습니다.

 

자 그럼 투기의 뜻을 살펴보겠습니다.

 

투기란 '오직 이익을 추구할 목적으로 금융 자산을 구입하는 행위 투자와 투기는 이익을 추구한다는 점은 같지만 방법에 있어 투자는 생산활동, 투기는 생산활동과 관련없는  이익을 추구한다'입니다. 

 

 좀 더 쉽게 말하면 해외선물 투자는 '성공'하면 투자이고 '실패'하면 투기가 되는 것입니다.

 

투자의 귀재라고 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대개 워렌버핏이라고 생각하실겁니다.

 

투자의 귀재, 살아있는 전설 워렌버핏 또한 투자에 실패를 했더마녀 이 두 칭호도 없었겠지만 '투기꾼'에 불과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가 주식투자로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했기 때문에 우리는 전설적인 투자가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에 대한 평가는 과정보다는 결과로 이루어집니다.

 

버핏이 100달러로 시작하여 지금과 같은 부를 쌓았다고 하는데

 

만약 여러분들중 지금 1천만원으로 시작하여 나중에 10억, 100억의 수익을 내셨다면 틀림없이 훌륭한 투자가로 존경받으실겁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돌아와서 ' 투자 ' 를 하기위해선 몇가지를 확실하게 결정해야합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바로 ' 시드머니 ' 즉 투자자금입니다.

여러분들이 투자를 하기위해선 시드머니가 필수인데 이 시드머니 마련이 매우 중요합니다.

혹자는 이 시드머니를 어떻게 마련하느냐가 투자의 성공과 실패를 반쯤 예고한다고 합니다.

간혹 투자관련 서적들을 살펴보면 정말 단순하게 여유자금 혹은 잃어도 되는돈을 시드머니로 활용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입니다 여러분은 ' 잃어도 되는 돈 ' 의 개념을 이해하시나요?

저는 절대 이해하지 못합니다.

100원짜리 하나도 잃어선 안되는 돈 입니다.

소중한 자산이니까요

그럼 왜 서적에서 잃어도 되는돈이라고 하냐

전문가들이 주장하는 잃어도 되는 돈은 설사 그 돈이 없어도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을만한 금액을 시드머니로 사용하라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손실은 2억가까이 되는데 생활에 전혀 지장없는 돈이 200만원이니 200만원으로 원금을 찾겠다는 생각은 버리셔야합니다.

돈의 속성이란 묘하기 때문에 내가 절실하게 필요할 수록 도망가는 성질이 있습니다.

저희방 가족분들중에도 이런 상황이 꼭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손실은 큰데 시드는 작고 이렇게 조금 조금 벌어서 언제 찾을까

꾸준함으로 할 수 있다곤 하지만 너무 먼 미래같고 힘듭니다.

시작할때 원칙은 정확하게 세웁니다 정말 이걸로 차근차근 찾아야겠다, 무리하는 매매는 안해야겠다.

수익이 꾸준하게 올라와서 다시금 페이스를 올립니다.

한번 실수로 인해 앞에 벌어둔 수익을 다 날릴 상황이 옵니다.

수익이 꾸준하게 올라와서 다시금 페이스를 올립니다.

한번 실수로 인해 앞에 벌어둔 수익을 다 날릴 상황이 옵니다.

그때부터 조급해집니다 투자시장에서 조급해지고 판단력이 흐려지는것은 시속 200km로 달리는 차 안에서 안전벨트를 풀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는것과 똑같습니다.

결국 수익금도 시작했던 시드머니도 원칙을 어기고 다 날리게 됩니다.

이말이 뭐냐면 손실금은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새로 시작한 시드머니로는 처음부터 다시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것입니다.

손실금을 계속 생각하시다보면 나도 모르게 손실금을 찾아야한다는 압박감에 무의식적으로 위축되고 자신감이 떨어지고 불안해집니다.

투자시장은 전쟁터입니다. 누군가는 잃어야 누군가가 버는 구조입니다.

생사가 오는 전쟁터에서 잠시의 딴생각이나 불안감은 금물입니다 .

무의식적으로 위축되고 조급해지면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조급하면 조급할 수록 의사결정이 자꾸 꼬입니다.

물론 인간의 심리로는 도저히 할 수 없을것같고 힘듭니다.

자꾸 자괴감에 빠지고 슬럼프에 빠집니다.

하지만 성공한 5%의 사람들은 이 자괴감이나 슬럼프를 극복 해낸다는것 입니다.

잃어도 되는 돈 이라며 손실금을 뒤로한채 투자시장에서 쓸쓸히 퇴장하시겠습니까?

세상에 잃어도 되는 돈이란건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손실금을 다시 찾으려고 열심히 노력은 하되, 손실금에 너무 얽매이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을 다시 담으려는 헛된 노력보단, 더 큰 컵에 더 많은 물을 채워넣으셔야 합니다.

시드금이 적어서? 자금 마련이 어려워서? 투자를 못한다는 생각은 과감히 버리시길 바랍니다.

그럼 그 동안 공부와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시드금이 생겼을때 자금이 마련되었을때 기회를 놓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은 꼭 투자를 하실때 감정을 배제해 시장에서 살아남는 5%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