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의 대한 레버리지 효과

안녕하세요 안심해외선물 정실장입니다.

 

기본적으로 레버리지(Leverage)란 지렛대라는 의미로 자기 자본보다 더 큰 규모의 자금을 빌려서 투자에 활용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즉 차입자본을 활용하여 더 높은 기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론이 됩니다.

해외선물에서의 레버리지는 투자자가 자신이 가진 자금보단 더 큰 포지션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레버리지를 사용하게 된다면 작은 투자금으로도 더 큰 수익을 노리거나 더 큰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는 의미가 되지요.

 

보통 주식 거래에서 레버리지는 주식을 대신하여 대출을 받아 투자하는 것을 의미하여 보통 2~4배 레버리지가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해외선물 거래에서는 초기 자본금=증거금의 규모가 높고 종목에 대한 이해도 가 높아야 하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로 하며 해외선물 거래에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선물계약을 맺게 된다면, 레버리지는 각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규정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0배에서부터 50배 정도의 레버리지까지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쉽게 예를 들어 레버리지 10배를 사용하게 된다면 1만 달러의 자금으로 10만달러의 규모를 포지션을 취할 수 있게되며, 이 경우 만약 해당 포지션의 가치가 1% 상승한다면 투자자는 10%의 수익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해당 포지션의 가치가 1% 하락을 하게 된다면 투자자는 10%의 손실로 거액의 투자실패를 겪게 되는 셈입니다. 

이처럼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것은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반면 높은 위험도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는 레버리지를 사용하기 전 자신이 감당할 수있는 위험과 손실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고 적절한 레버리지를 설정하셔야 합니다.

 

또한 레버리지를 사용하기 전에 해외선물 거래의 개념과 원리 그리고 해당 상품의 특성과 리스크 등을 충분히 파악하는 것도 바람직한 트레이더 습관이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