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9. 14:48ㆍ안심 해외선물 문의/해외선물 나의생각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실장입니다.
오늘은 해외선물 대여업체의 오버나잇 제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여업체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당일 장마감과 동시에 모든 포지션을 강제 청산시키도록 되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업체에서 3시 3~4분까지 포지션이 남아있따면 대여업체 솔루션 프로그램에서 자동적으로 그 잔여 포지션을 시장가로 청산을 시켜버립니다.
따라서 합성포지션을 구축하는 매매자들을 대여업체를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여업체들은 고객드링 포지션을 익일까지 홀딩할 수 있는 '오버나잇'이라는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보통 이 오버나잇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오버나잇에 대한 증거금이 계좌에 들어있어야 합니다.
보통 국선과 해선 1계약 기준으로 100~300만원을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때 100~300만원은 현금증거금일 수도 있고 현금이 부족해도 포지션 평가액이 플러스 평가익이라면 그 평가익을 증거금으로 잡아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증거금 150만원을 갖고 선물 1계약을 매도하였는데 당일 평가익이 150만원이 넘어서, 평가익이 증거금 합한 금액이 300만원이 넘어가면 오버나잇을 신청하여 다음날까지 매도포지션으로 가져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서 오버나잇으로 홀딩한 포지션은 당일 야간선물시장에서 청산할 수도 있꼬, 아니면 익일 국내선물시장에서 청산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버나잇이란 계좌를 안전하게 운영하려는 목표를 가진분이라면 절대로 손대지 말아야 할 금기와도 같습니다.
사실 저는 대여업체의 가장 큰 장점이 시스템 매매에서 이용하는 것과 유사한 로스컷 기능과 당일청산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실계좌로 투자를 할 경우 일정 손실이 넘어가버리면 어느 순간 부터 '나몰라라.. 될 대로 되겠지..' 하는 때가 오는데, 결국은 대부분이 마진콜로 마무리 되는 경우가 많지요.
그렇지만 대여업체에선 로스컷으로 당일의 손실을 한정시키고, 당일 청산으로 오버나잇의 변동성 위험으로부터 계좌를 지켜낼 수 있습니다.
물론 로스컷 당하고 난 뒤 또 입금해서 거래하거나, 어쩌다보니 오버나잇을 위해서 입금을 완료해버린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분들은 아직 목숨과도 같은 자금 권리 원칙을 못지키는 분들이겠죠.
당일 매매한도를 정했다면 오버나잇을 하지 않을 테고, 당일 손실 한도를 로스컷으로 정햇다면 추가 매매도 하지 않을테니까요.
완벽한 매매기법이란 있을 수 없기에,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지켜내야 할 자금 관리 원칙을 고수하지 않는다면, 그런분들은 자금 관리 원칙을 완벽하게 수행해낼 수 있을 때까지 시장에 좀 더 많은 손실을 교육비로 헌납하셔야 할 겁니다.
모쪼록 하루빨리 자금 권리 원칙 고수와 함께 여러분의 계좌가 다시 비옥해지시길 바라며, 늘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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