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5. 13:42ㆍ안심 해외선물 문의/해외선물 나의생각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실장입니다.
과거 어느 한 대형 업체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해외선물 자칭 전문가라고 리딩을 주선을 여러명이 불구속 조치를 당했는데
죄목은 업체에 고객을 소개한 리베이트 수수료와 리딩을 통한 부당이득 취득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의 소개 명목리베이트 수수료는 여러분도 무슨말인지 쉽게 알 수 있겠지만
리딩을 통해 부당이득 취득이 무엇인지는 대다수 모르실 거라 생각됩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들이란 어떤 사람들인지, 대여업체 시장에서 무슨 역할을 하는지 알고 계셔야 합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자칭 리딩을 해주는 전문가들과 대여업체들은 공생관계입니다.
대여업체와 전문가들의 관계는 어찌보면 증권사와 증권사 영업사원의 관계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전문가들을 통하여 고객이 대여업체를 이용하게 될 경우 고객들의 매매수수료의 일정 부분을 업체로부터 받게 되는데 여기까지는 증권사 영업사원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이 다음이 바로 문제의 소지가 되는 부분인데요,
바로 고객의 손실금까지 전문가들이 대여업체와 나누어 먹는다는 겁니다.
즉 전문가들은 수수료 쉐어와 손실금 쉐어를 통해 대여업체로부터 수익을 얻는 구조라 할 수 있죠.
예전엔 전문가들이 되도록이면 매매수수료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잦은 매매를 유도하도록 리딩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몇년 전부터는 그러한 리딩보다는 고객들에게 몇 번의 약수익을 맛보게 한 다음, 시장을 핑계로 큰 손실이 발생하도록 유도해서 그 손실금의 일부를 자신들의 수익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이렇게 전문가들이 벌어가는 수익은 한 달에 수 천만 원이 되곤 합니다.
이 때문에 아예 대여업체들은 전문가들에게 나가는 수수료와 손실금 쉐어를 줄이려고 아예 자체적으로 전문가를 양성해오고 있습니다.
이때 대여업체에게 있어서 전문가란 고객들에게 수익을 내주는 매매 실력을 갖춘 사람들이 아닙니다.
고객들을 현혹시켜서 잦은 매매나 자연스럽게 손실을 유도할 수 있는 소위 말빨 좋은 사람을 내세워 매매에 대한 현혹을 시키는 사람들이죠.
실제로 전문가들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계좌를 보면 50만원짜리 한 계약으로 하루에도 몇 번씩 로스컷을 당하기 부지기수로 정말 가관이 아닙니다. 그들이 왜 매매로 수익을 못내고 대여업체 매매수수료와 고객 손실금을 노릴 수 밖에 없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혹여라도 계속된 손실때문에 전문가들의 리딩을 듣고 계시거나 들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있으시다면 차라리 저한테 그 전문가 어떠냐고 물어라도 보세요.
단언컨데 제가 그간 봐았던 전문가들 중에서 단 한 명도 추천해드릴 사람은 없습니다.
다음편에도 다시 전문가의 대한 포스팅을 조금 더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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