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지 않는 로봇

2024. 8. 23. 15:27안심 해외선물 문의/해외선물 구구절절

파스칼의 저서 '팡세'속에 있는 말로, 자연적인 존재로서의 인간은 약하지만

'생각하는' 존재로서 인간의 고귀함과 위대함을 나타낸 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소액으로 단타형 데이 트레이딩을 하는 트레이더들은 

그 고귀하고 위대한 생각하는 인간이기를 포기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완전한 노예로서 정해진 순서대로만 그대로 따라 함으로서

스스로 일체 전혀 단 '1'도 생각하지 로봇이 되어야만 합니다.

 

위에서 말하는 생각하지 않는 로봇이라는 의미는

현재 추세 방향을 절대로 스스로 분석하여 판단하지 않아야 하며,

미래의 방향을 절대로 스스로 판단하여 예측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와 같이 그렇게만 된다면

 

1. 인간 본능에 다른 숙명적인 무의식 악성 심리의 매매 개입이 차단되어

선물거래의 원흉인 '탐욕과 두려움', '확증편향'과 영원히 결별하게 되고,

 

2. 로봇으로서 정해진 순서대로 기계적인 매매가 완벽하게 가능하게 되어

쉽고 편안한 매매로 기법의 이론적 승률이 실제 매매에 그대로 실현됩니다.

'생각하는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생각하지 않는 로봇'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안되는

그 이유와 목적을 명확히 이해하고 공감한다면

그렇게 바꾸겠다는 생각이나 희망만으로선 절대 안되고

그렇게 바뀌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이 수립되어야만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위와 같이 생각하지 않는 로봇으로 바뀌어야만

자살행위인 심리매매에서 벗어나 비로소 기계매매가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무엇보다 우선 생각하지 않는 로봇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혹시, 조금만 더 심리조절을 잘하면 수익이 날 것으로 믿고 계시는 분들..

대단히 건방진 말씀이지만, 그건 평생을 노력해도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파생상품에선 다들 고위험과 고수익의 상품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고수익'을 쫓지 마시고, '고위험'을 먼저 피하셔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