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26. 13:59ㆍ안심 해외선물 문의/해외선물 구구절절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실장입니다.
해외선물은 대체적으로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투자상품입니다. 레버리지를 활용한다는 뜻은 본인자금 대비 큰 돈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므로 크나큰 수익으로 남길수도 있지만, 반대로 잘못하였다간 포지션을 제때 청산하지 못하고 계속 고집을 부린다면 손실이 눈덩이 처럼 불어날 수도 있습니다.
국내선물과 해외선물 투자 손절만 잘하여도, 성공한다.
국내선물과 해외선물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물어보신다면 주저하지 않고 손절하는 능력을 가장 중요시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손절
손절이란 주식과 코인, 국내선물, 해외선물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나의 매수 또는 매도 진입이 잘못되어 손실이 발생한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손실이 커지는 것을 예방하기위해 포지션을 청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나스닥 선물 지수 2계약을 매도했는데 나스닥 지수가 상승세로 방황을 잡게 된다면, 여러분은의 계좌는 손실이 점점 커질 수 밖에 없을텐데요. 이때 여러분은 결단을 내리셔야 합니다.
버틸 것인가, 또는 자를 것인지....
여기에서 보유한 현재 포지션을 정리하는 것을 손절이라고 합니다.
물타기를 하거나 손절을 제때 하지 못하면 100% 실패한다.
해외선물 투자를 할 때, 증권사를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다양한 이유와 여건으로 인해서 사설업체를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소액으로 증거금을 지원받아 투자를 할 때의 장점은 본인의 증거금이 많지 않으므로 진입이 잘못되었을 경우에 강제적으로 청산이 되면서 로스컷이 됩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2000만원으로 증권사에서 해외선물 매매를 하는 경우에는 최대 손실폭이 2000만원이 됩니다. 진입을 잘못했다면 빠르게 손절을 하거나, 다시 분석하여 재진입을 하셔야 하는데, 몇십만원 손실을 확정짓는 로스컷 하지 못하여 계속하여 손실이 커지다 수백만원 또는 수천만원으로 손실이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설업체를 사용해 매매를 할 땐 100만원, 200만원 이런식으로 소액만 입금하여 투자를 하기 때문에 애초에 손실금액이 시작부터 제한해놓고 투자를 시작하게 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일종의 강제 로스컷 기능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로스컷과 손절을 제대로 해야 할까요?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으면, 시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 한다.
여러분들 대부분은 주식투자 경험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몰빵도 해보셨을 겁니다.
만약, 여러분의 지인이 A라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 계속 하락하게 되면 어떻게 행동하라고 이야기를 해주실 건가요?
더 사야한다.
손절을 해야한다.
언제까지 기다렸다가 매도해야 한다 등등
다양한 의견을 말씀해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인분이 말을 듣나요? 전혀 듣지 않아요.
왜냐하면? 사람은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들고 있는 주식에 대해서 접하는 정보 중에서 본인에게 유리한 정보만 취사해서 선택하고 받아들이는 체리피킹을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러분이 나스닥선물을 1계약 들고 있는데 손실이 나고 있는 상황이라면? 빠르게 판단을 내려야 하는데요.
보유하고 있는 포지션 때문에 시장을 개관적으로 분석하고, 판단을 내릴 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진입을 잘 못 했다고 판단을 하게 되면? 최대한 신속하게 로스컷 = 손절을 하고나서 다시 시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다시 진입을 노리시는게 훨씬 더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되는 거에요.
익절원칙은 없어도
손절을 위한 매매원칙은 반드시 세워놓자
익절은 언제나 옳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5만원이든 500만원이든 어쨋든 수익이 났다면 좋은 투자를 하신게 맞습니다.
이는 손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손절을 제때 하는 것은 익절을 하는 것보다 수십백 수백배 더 중요한 행동입니다.
해외선물 매매를 하는데, 손절을 위한 본인만의 매매방법이나 원칙이 없다는 것은 탈출구를 마련해놓지 않고 군사작전을 펼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해외선물 투자로 큰 돈을 벌고 싶은 것 이지만, 그렇다고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일은 꼭 방지해야합니다.
해외선물 매매에서 한번에 큰 손실을 보고 퇴출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몇가지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1. 손절 기준을 틱으로 정하는 방법....
국내선물과 해외선물 포지션을 진입했을 때, 나는 10틱 손실이나면 매도 해야겠다. 50틱 손실이 나면 매도해야겠다라는 원칙을 세우고
반드시 지키는 방법입니다.
2. 지지선과 저항선을 미리 정해두고, 정해진 가격에서만 진입하고 청산
100에 매수해서 105에 팔겠다는 전략으로 매수를 하려고 한다면, 이 때 95에는 손절을 해야겠다는 전략도 함께 수립이 되어야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초보투자자분들이 익절을 위한 전략을 잘 세우고 지키는데요. 손절 전략을 거의 세우지 않고 시장에 참여하다보니 손실이 커지고 결국 큰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물타기도 전략이다. 매매 계약수를 철저하게 지켜라.
국내선물 해외선물을 매매하는 과정에서 나는 2계약만 진입하겠다. 또는 3계약만 진입하겠다라고 확실하게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평소에 수익을 내는 과정에서는 1계약으로만 소소하게 수익을 내시던 분들이 한번에 무너지는 이유 중 대표적인 사례까 바로 물타기입니다.
손실이 커지면 중간 끊고 다시 분석하고 1-2계약을 진입하면 되는데요. 무리하게 5계약 10계약까지 물타기를 합니다.
물론, 이런 경험 속에서 크게 손실을 보던 상황을 반적시키고 수익으로 마무리한 기억은 다들 있으실 거에요. 하지만 결국 그 몇번의 기억 때문에 모든 돈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4. 매매 시간을 지키자.
해외선물은 하루 24시간 중에서 거의 23시간 동안 매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움직임이 활발한 시간은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움직임이 활발한 상황에서만 집중적으로 트레이딩을 하면 되는데요.
하루에 10시간넘게 매매를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는 집중력을 떨어트리는 대표적인 원인이 됩니다. 손실이 나든 수익이 아는 하루에 2~3시간 정도만 정확학 매매를 해도 충분히 수익이 납니다.
2시간 동안 매매를 해서 수익이 안나는 분들이 10시간을 매매한다고해서 수익이 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집중력과 컨디션만 망치게 되고, 다음날 매매에 악영향을 줄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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