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일본엔화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안심해외선물 정실장입니다.

오늘은 해외선물 종목 중 하나인 일본엔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엔화(Japanese Yen)

엔화란 일본이라는 국가의 통화 단위로 우리한테도 매우 익숙한 돈이기도 합니다.

거리상으로도 가깝기 때문에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엔화의 가치가 많이 하락되어 주요 관광지를 참 많은 분들이 다녀가기도 하였는데요. 엔화는 ¥ 또는 Y로 표시가 되고 일본 엔화 지폐에는 1,000엔, 2,000엔, 5,000엔, 10,000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엔화하면 가장 떠오르는 것이 와타나베 부인이 떠오를 수도 있을텐데요. 와타나베 부인은 일본의 경제 거품이 붕괴되어버린 1990년 이후 일본인들 사이에서 유행한 독특한 투자방식을 말하는 것이며, 다른말로는 엔화 캐리 트레이드라고도 합니다. 이 방식은 이자율이 낮은 일본에서 빌린 엔화를 이자율 또는 수익률이 높은 국가에 예금을 하고 본국에서 보다 높은 수익을 창출해내는 투자패턴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배경에는 엔화가치가 저평가되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과거에는 일본의 엔화가 안전자산으로 불리었지만 현재는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엔화 하락, 즉 엔저 현상이 일어나는 주요 몇사지 사항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매우 낮은 금리를 유지하거나 추가로 금리를 인하하면, 위에서도 언급한대로 투자자들은 더욱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국가로 자금을 이동시키게 됩니다. 그럼 엔화의 수요가 줄어들고,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일본은행이 양적 완화 정책을 통하여 시장에 많은 엔화를 공급하면, 시중에는 엔화가 증가하게 되어 그 가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일본 당국이 경제 활성화를 하고 인플레이션을 촉진하려는 정책입니다. 일본의 경제 성장률이 다른 주요 경제 국가들에 비해 낮을 경우, 투자자들은 더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국가의 자산을 투자하려고 할 것입니다. 이럴 때 엔화의 수요가 감소하여, 가치가 떨어집니다. 일본이 수출보다 수입을 더 많이 하게 되면, 외환 시장에 엔화를 팔고 다른 화폐를 사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역시 엔화의 가치를 낮추는 요인이 됩니다.

 

해외선물 일본 엔화 투자 장점

 

해외선물 엔화의 투자 장점으로는 적은 예치금으로 큰 수익을 볼 수 있는 레버리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소액으로도 충분히 수익을 볼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엔화 상승 및 하락에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양방향 거래가 가능합니다.

다만 해외선물 엔화에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반대로도 많은 손실을 야기 할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하며 올바른 교육과 충분한 모의투자를 이용하신 이후에 투자에 직접 거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