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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종목 골드 (Gold) 알아보기

정실장 안심해외선물 2024. 7. 26. 14:27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프로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늘 성공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상품 시장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에게도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해외선물 금에 대한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드는 무엇이고, 어떤 존재일까?

과거 베네수엘라는 유가의 폭락으로 인해 국가 재정상태가 파탄지경에 일러 물가 상승률이1,300,000%에 달하여 1년도 되지 않은채 두번 째 신권을 발행한 바 있습니다. 이 처럼 한 국가의 화폐 또한 그 가치성이 하락하거나 없어질 수 없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우리가 최고라 여기고 있는 현금이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종이로도 변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화폐 중에서도 달러, 엔화 등을 가장 안전하고 신뢰도가 높은 화폐로써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돈이란 곧 이 세상의 모든것들을 거래할 수 있는 수단이고, 또한 돈의 양만큼 가치가 있는것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만큼 현금은 매우 중요한 자금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돈의 가치성이 없거나 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들은 불안해서 현금을 보유하지도 않을 것이고 또한 거래수단으로도 사용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감에서 끝없이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자산에 대한 욕망이 생기는 것이 당연함으로 역사적으로 그리고 앞으로도 달러를 대표되는 현금을 제외한 교환수단으로써 가장 가치보존으로써의 혹은 가치측량을 할 수 있는 도량기준의 수단으로써 가장 적절시 되는 것이 바로 이 골드(Gold,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은 이러한 역할적 수행을 하기 위해서 외형적으로도 변하지 않고 적당한 희소성과 가치보존이 가능한 물질이며, 금은 안전자산으로 분류되어 각종 리스크에 대한 것들이, 보다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화학기호Au(라틴어 aurum의미, aurum은 빛나는 새벽이라는 의미에서부터 유래된 라틴어입니다) 금은 부식되지 않으므로 모든 고대 문화에서 불멸과 권력의 상징이였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오늘날까지 말하는 것처럼 단순하게 반짝이거나 아름답기 때문만으로 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금은 희소성, 가단성(고체가 외부의 압력에 의해 외형이 변하는 성질), 안전성, 내구성, 균일성 등 필수조건들을 모두 만족시켜 물리적으로 가치 보존이 가능하며 믿음직한 유일한 원소로 자리 잡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금은 현재까지도 최후의 자산, 진정한 가치를 지닌 물질 등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각 나라별 중앙은행 골드 쟁탈전

미국의 금 보유량은 전세계 각국 정부가 보유한 금중 3분의1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금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을 때에도 미국은 금을 팔지 않았는데, 그러한 이유는 왜일까요?

 

이유

 

1. 쉽게 생각하여 미국 정부가 보유한 금을 내다팔 경우, 달러화 가치하락을 부추기는 일이 됩니다. 미국이 금을 보유할수록 미국시민과 시장에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으며 이러한 심리적 요인은 매우 중요시하게 작용되고 있습니다.

 

2. 미국이 금을 팔지 않는 또하나의 이유로는 미국 국채수요가 점차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각 국 중앙은행이 금을 사들이느라 혈안되어 있는 상황에 미국이 금을 처분하게 되면 여타 다른 국가 중앙은행의 수중으로 빨려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만일 그렇게 될 경우 각 국 중앙은행의 자산보유 구성에서 금의 비중이 높아지고 미국국채의 비중은 점차 낮아질 수 있습니다.

 

왜 각 국의 정부는 금을 매입하려고 할까요?

 

금은 바로 달러화 가치 하락에 대비한 헤지수단으로 생각되고 있으므로 수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국채가 아닌 금을 선택한 이유는 외환보유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려는 미국의 움직임과도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러시아는 보유중인 美국채 80%를 매각하였는데 이유는 달러를 약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닌 제재가 가해졌기 때문이라 푸틴 대통령은 말하였습니다. 쉽게 말해 미국 달러가 파운드를 대체하는데까지 30년이 걸렸습니다. 미국 달러를 무너뜨리는 것은 외부세력이 아닌 미국 정부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후 미국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붙혀 미국내 러시아의 미국내 자산을 동결시켰는데, 다른 나라 정부들이 미국을 믿을 수 있을까요? 미국이 다른 정부의 미국내 자산을 동결안시킨다는 보장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이러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 정부들이 서서히 미국과 유럽을 벗어나 금으로 향하는 이유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해외선물 골드에 대한 영향과 지표 알아보기

해외선물 골드의 계약단위 100트로이온스로서 이는 골드 선물 1계약 거래시 골드 현물 100트로이온스를 선도거래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1년 8월물에 대한 금을 보면 현재 1908호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해외선물 골드는 미국 달러와 미 금리를 통해 관계를 볼 경우 일반적으로 달러와 금은 반대적인 상반되는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달러가 약세를 보일 경우 금은 강세를 보이고, 반대로 달러가 강세를 보일 경우 금은 약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이론입니다. 이유는 위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금은 달러의 헤징수단용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미국 금리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금리가 내려가면서 달러가치가 하락하고 금은 강세를 보이게 되는 것처럼 말이죠.

금의 채굴공급량이 증가하면 이는 자연스러운 금의 가격 하락으로 원인으로 보고 있는데요, 반대로 각 중앙은행들의 금 보유량 변동 이외의 산업 용도 및 귀금속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 금 값이 상승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아래에 대한 그래표를 보면 2000년 초반부터 약 지금까지의 금 시세를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금값의 대세 상승에는 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이후 글로벌 경제 위기가 계속해 이어지고 양적완화 정책으로 인한 달러 가치의 하락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